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호동의 천생연분 (문단 편집) == 출연자 및 수혜자 == 당시 난다 긴다는 [[네임드]] 연예인[* [[김건모]], [[신동엽]]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이상민(룰라)|음악의 신]]도 [[이혜영(1971)|당시 그 분]]과 동반출연한 바 있다.]부터 신인, 무명 연예인까지 한번쯤은 대부분 이 프로를 거쳐갔다. 세인들의 기억에 각인된 주요 출연자들만 적어보자면 이렇다. * [[은지원]]: 4차원과 철없는 이미지[* [[젝스키스|젝키]] 때도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 이런 이미지였다. 그래서 [[이경규]]와 강호동이 예능인으로 키웠다.]를 탄생시켜 현재 위치까지 올랐다. 강호동은 "젝스키스 때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고 [[신정환]]과 [[윤정수]]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고, 신정환은 [[작렬 정신통일|모 프로그램]]에서 "요즘 초등학생들은 개그맨인 줄 알아!"라고 말하면서 그 당시 최고로 손꼽혔던 신정환도 은지원을 인정했다. 그 뒤로 은지원은 [[1박 2일]]로 인해 확실한 예능인으로 자리잡았다. * [[윤은혜]]: 이 프로그램에서 '''소녀장사'''라는 기믹을 최초로 획득한 인물. 이후 [[X맨(예능)|X맨]]에서까지 소녀장사로 통했다. * [[비(연예인)|비]]: 데뷔곡 "나쁜 남자"가 그저 그런 성적을 찍고 일찍 활동을 접는 것은 물론 1류 가수도 못 될 뻔 했으나, 이 천생연분에서 춤 잘 추는 매력남으로 이름을 알린 걸 발판으로 후속곡 "안녕이란 말 대신"의 흥행과 여러 CF도 찍으면서 1집 활동을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33회(2003.6.14)에서 선보인 [[https://youtu.be/SybWvAHUMKU?t=1m30s|3단 꺾기 댄스]]는 전설의 레전드로 남았고, 그가 앨범 들고 나올 때마다 이 영상이 계속 언급된다. 심지어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는 [[http://tv.naver.com/v/2379857|저 댄스를 재연까지 했다]]. [[성시경]] 커플과 커플 게임을 할 때 여성을 안고 장시간 버티기 게임을 진행했던 것도 볼거리였다. * [[전혜빈]]: 당시 걸그룹 [[LUV(걸그룹)|LUV]] 멤버로 활동 중이었는데('빈'이라는 예명을 썼다.), 댄스 댄스 코너에서 매번 빛났다. 항상 턴 댄스를 즐겨했고, 이 덕에 위의 '이사돈' 별명과 함께 개인으로는 큰 인기를 얻었으나, 팀 활동의 흥행으로 이어 가지 못한 뒤 침체기를 겪게 되나 나중에 솔로 가수로, 그리고 배우로 성공적으로 재기했다. * [[SE7EN|세븐]]: 딱 데뷔 시점에 들어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댄스 댄스 마지막에는 항상 시그니처인 '7'로 마무리를 했다. * [[정재용]]: '따라쟁이' 기믹. 댄스 댄스 코너에서 춤 잘 추는 사람을 보면 항상 따라하기 바빴다. 위에 언급한 비 3단 꺾기 댄스를 따라하려다 시작부터 뒷목을 우두둑! 소리가 날 정도로 꺾은 장면은 레전즈 명장면이었다. 참고로 잊혀진 팩트인데, 초창기에 '''잠깐''' 정재용은 강호동과 동일선상에 있던 [[MC]]였는데, 호흡도 나쁘지 않았지만[* 후에 강호동은 정재용과 각자 [[무릎팍도사]]와 [[재용이의 순결한 19]]라는 프로그램으로 동시간대 경쟁을 하게 되는데, 그때 정재용이 잠깐 무릎팍도사 [[이하늘]] 편에 친히 출연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정재용은 후에 일반 게스트가 되어버리고 그 자리는 윤정수와 신정환이 완벽하게 메울 시점에 떠나게 된다. * [[이진성(1976)|이진성]]: 일명 '''청'''담동 '''호'''루라기. [[싸이]]가 천생연분을 출연했을 때 댄스 댄스에 정장 차림에 호루라기를 연신 불면서 커플 댄스를 추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본명이 공개되어 연예활동을 간간이 했다. 자신은 라디오에 출연해 "이 별명이 칠순까지 갈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례적으로 연예인이 아닌 싸이의 지인으로 등장해 고정 출연했다. * [[최정원(UN)|최정원]]: 추소영&빈과 삼각구도를 형성했던 인물[* 다른 회차에서 최정원이 아닌 [[조한선]]을 선택한 추소영이 후에 방영된 회차에서 빈에게 프로포즈를 하러 나간 최정원을 보고 이의제기를 했었다.]. 항상 나오면 진지한 멘트를 읊어대고 존댓말로 강의를 하는 듯 한 모습에 '''진지청년''', '''진지교수'''라는 기믹들과 대시하는 말투가 매우 느끼하다는 평을 받아 '''마가린 최'''라는 꼬리표가 현재에도 붙어다닌다. * [[김흥수(배우)|김흥수]]: 훤칠한 키에 당시 갈색머리를 하고 있어서 그가 등장하면 '''일본 스타일'''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 [[조성모]]: 한참 잘 나감과 동시에 신비가수 이미지를 벗을 때 출연하여 매력을 보여줬지만, 거의 신나게 놀림받는 역할이었다. 유일하게 배우 [[황인영]]과 킹카 퀸카를 동시에 두 번 하였다. * 이 외에도 [[유민(배우)|유민]], [[추소영]], [[오승은(배우)|오승은]][* 추소영과 오승은은 후에 [[배슬기]]와 함께 [[더 빨강]]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정소영(배우)|정소영]] 등등도 혜택을 꽤 보았다. * [[오지호]]가 푸켓으로 여행간 특집에 게스트로 나온적이 있는데, 이때 너무도 부족한 예능감으로 참 많이 애를 썼었다. 오죽하면 오지호에 관련된 밈은 거의 신정환과 강호동의 입에서 나왔는데 2+3=오지호도 그렇고 강호동은 몇차례나 기를 못펴는 오지호가 안쓰러웠는지 영원한 팬이 되겠다고 띄워주기도 했다. 이때의 에피소드를 강호동이 훗날 오지호가 출세해서 무릎팍도사에 나왔을 당시 털어놓기도 했는데, 오지호도 그땐 그랬다며 홀기분하게 웃는 모습이 백미였다. 당시에는 대다수가 20대였다. 비나 세븐, 최정원은 그 당시에 20대 초반이었고 신정환과 윤정수가 나름 노장이었는데 30대 초반이었다. MC인 강호동이 30대 초중반이었고 여자 출연자들도 윤은혜, 유민, 추소영, 오승은도 20대 초반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